지니 댄스 스튜디오가 지난 주말,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'제1회 지니 댄스 대회'를 성황리에 개최했다.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댄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, 댄스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. 총 50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힙합, 발레, 재즈,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.

대회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어 저녁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, 각 팀은 3분 동안의 공연을 통해 창의성과 기술을 선보였다. 심사위원으로는 유명 댄서이자 안무가인 박지현 씨와 김민수 씨가 초청되어,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제공했다. 특히, 관객들은 팀별로 준비한 독창적인 안무와 화려한 의상에 큰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다.

우승팀은 상장과 함께 지니 댄스 스튜디오의 1개월 무료 수업 혜택을 받았으며, 각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참가증서가 수여되었다. 지니 댄스 스튜디오의 관계자는 "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, 댄스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울 수 있기를 …